|

|
|
|
|
 |
홈 >
고객지원 > 자유게시판. |
|
|
|
|
|
| 제목 |
| |
안드로이드, '4년내 윈도OS 점유율 추월' |
2012-10-25 |
3375 |
|
| 이름 |
| |
ATLAS (IP:220.127.84.25)
|
|
|
|
| 첨부파일 |
| |
|
|
| 링크주소 |
| |
|
|
|
|
안드로이드 OS가 모바일 기기 확산에 힘입어 4년 이내 윈도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선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시장조사업체 Gartner는 2016년 말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데스크톱과 태블릿, 스마트폰이 총 23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반면 MS의 윈도를 이용하는 단말은 22억8,000만대에 그쳐 안드로이드에 점유율 1위를 내줄 것이라고 내다봄.
지난 9월 기준 윈도의 시장점유율은 44%, 안드로이드는 17.4%로, 안드로이드가 한참 뒤쳐져있음. 하지만 이 수치는 안드로이드 v2.3과 v4.0 버전만 조사대상에 포함시킨 것이며, 올해 말 윈도를 탑재한 기기가 15억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기기는 6억900만대가 되며 점유율을 좁혀갈 것으로 예상됨.
2008년에 처음 등장한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기기 확산으로 급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3를 점유. 태블릿 시장에서도 애플 iPad의 OS인 iOS에 이어 2위를 차지. 반면, PC 시장을 장악해 온 MS는 최근 모바일 기기 확산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 올해 3분기 전세계 PC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8%가 하락했는데,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가파르게 감소한 수준. 반면 MS 윈도의 스마트폰 OS 시장의 점유율은 3%에 그치고 있음.
[Comments]
PC 산업 생태계가 대대적 변화의 기로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임. 개인의 컴퓨팅단말이 데스크톱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세분화됨에 따라 HW와 맞물려 있는 SW 생태계도 이에 맞춰 다원화되고 있음. 모바일단말 자체의 성능 향상은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과 HTML5 등 웹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단말의 commodity化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배경임. 굳이 PC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단말에서도 대부분의 컴퓨팅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문제는 PC가 수많은 컴퓨팅단말들 중 하나로서 입지가 축소된데 그치지 않고, 메인 컴퓨팅단말로서의 역할마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게 빼앗길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것임. 높은 휴대성과 확장성은 물론 실시간으로 다양한 컴퓨팅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단말이 대중화됨에 따라, 퍼스널 컴퓨팅 시장의 무게중심도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 PC 시장이 정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해줌.
이 같은 PC 시장의 환경변화는 전통적PC 기반으로 영향력을 축적해온 윈텔(Wintel) 시대가 막을 내리고, 모바일에서 이미 견고한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성공한 구글과 애플이 포스트PC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수 있음을 의미. 이미 구글은 애플에 이어 2012년 10월초 MS의 시가총액을 처음으로 추월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물론, MS도 기존 SW들의 모바일 및 클라우드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자체 온라인 서비스와 단말 사업을 강화하는 등 돌파구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하지만 특히 디지털 시대에서는 UX와 생태계를 선점한 자가 절대 우위를 점하는 ‘승자독식’의 현장이 두드러짐. 애플과 구글이 각자의 글로벌 생태계를 앞세워 혁신과 성장 행보를 계속 이어가는 상황에서, MS가 기득권을 내던질 정도의 특단의 결정 없이 작금의 시장판세를 뒤집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것임.
[출처: ATLAS] |
|
|
|
|
|
|